불광사양지수목장49재(四十九齋) 란?

49재란 불교식 장례의식으로 고인이 돌아가신 날을 기점으로 매 7일마다 7회를 걸쳐 치르게 되는 재례입니다.

간편하게 49재 계산하기

기준일
초재일
2재일
3재일
4재일
5재일
6재일
49재일

Frequently Asked Questions 양지수목장 자주 묻는 질문

Q.수목장으로 모시고 난 뒤 나중에 봉안당으로 모실 수 있나요?

A.

자연장은 안치한 유골이 빠르게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자연 친화적인 장법이기에 한 번 자연장으로 모신 이후에는 유골을 찾기 어렵습니다. 기간에 따라 자연장으로 모신 후에 봉안당으로 모시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Q.현장답사 동행 서비스의 경우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나요?

A.

고객님께서 꼭 맞는 수목장, 자연장 등의 장지를 직접 현장 답사하여 결정에 참고하실 수 있도록 전문 상담원이 답사에 동행하며 별도의 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Q.수목장 외에 다른 방법도 있나요?

A.

수목장, 잔디장 이외에도 봉안당 상담도 가능합니다. 각 시설별 특징과 유의사항에 대하여 양지수목장의 장지 전문 상담원이 상세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개장 시에 손 없는 날이 좋다고 하는데 어떻게 알 수 있나요?

A.

손없는 날이란 우리나라의 전통풍속중 하나로 혼인, 이사 등에 있어 아무런 해가 없는 날을 뜻하는 용어로, 종교에 따라 보는 경우가 있고 안보는 경우가 있으며 음력으로 끝자리가 9나 0이면 손 없는 날입니다. 이장과 개장의 경우 손 없는 날을 따져보고 좋은 날을 택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붐비는 휴일날을 고르기 보다는 평일을 고르시는 것이 더욱 편한 일정을 소화하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음력 9일, 10일, 19일, 20일, 29일, 30일)

Q.직계가족이 아니어도 장례를 치를 수 있나요?

A.

보건복지부는 ‘2020년 장사업무 안내(지침)’를 펴내면서 그동안 거의 활용되지 않았던 ‘시신이나 유골을 사실상 관리하는 자’ 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가족이 아닌 사람도 장례를 진행할 길을 터놓았습니다. 사실혼 관계 또는 연고자에 포함되지 않는 친족 관계(조카·며느리 등), 장기간 지속해서 동거하며 생계나 주거를 같이한 경우, 실질적 부양, 간병이나 돌봄을 제공한 경우, 사망자가 생전에 공증문서나 유언장 등을 통해 사후 자신의 장례 주관자로 지정한 경우, 친구, 이웃, 사회적 연대활동 등에 따라 장례 주관을 희망하는 경우 가능합니다.

Q.윤달에 개장을 많이 하는 이유가 있나요?

A.

윤달은 4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달로 양력과 음력의 차이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달로, 예로부터 ‘썩은달’, ‘공달’이라고 불리우며 불경스러운 행동을 해도 신의 벌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예부터 수의를 마련하거나 묘를 옮기는 풍습이 전해 내려져 왔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개장의 수요가 윤달에 가장 많으며 윤달에 개장을 희망하는 경우 화장장 예약이 무척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 개장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 윤달이 있는 연도 - 2025년, 2028년, 2031년, 2033년...

Q.유골은 꼭 화장장에서만 화장이 가능한가요?

A.

유골은 반드시 화장장에서 화장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화장장이 아닌 묘지 근처나 산속에서 유골을 태우는 행위는 불법으로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Q.사용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A.

옛부터 고인을 모신 후 특정기간을 지정하여 모시는 일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안치장소를 마련할 때 수목장 비용이 아무리 싸고 좋게 느껴져도 기간에 제한이 있다면 무용지물입니다. 양지수목장은 정해진 기간이 없으며 3년단위 관리비만 납부하시면 영구적 안치가 가능한곳으로 영면의 공간을 파묘하여 다시 이장할 염려가 없습니다.

Q.추모목 수종은 어떻게 되나요?

A.

추모목은 기후에 맞도록 기후대별 수종 중 대표적인 수목을 선정하는 것이 좋으며 생장이 왕성하고 형질이 우수하며 각종 병충해의 피해가 적은 수종이 좋습니다. 나무의 종류는 굴참나무부터 소나무, 잣나무 등 여러종류가 있으나 추모목의 유형(가족목, 공동목, 개인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근래는 수목장림의 큰 나무보다 소나무나 향나무등 사철나무과 종류의 수목들을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양지수목장은 소나무와 4~6월에 꽃이피는 영산홍으로 추모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A Sherlter For The Deceased 따뜻하고 아늑한 명당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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