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사 양지수목장은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관리가
잘되는 수목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찾아오시는 가족분들 누구나
편안하고 쉴 수 있는 마음편한 장소로 만들겠습니다.
경기 남부권에서는 양지수목장은 수목장 중에
1등이라 할 수 있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Bulgwangsa News
양지 수목장 자주 묻는 질문
Q.
직계가족이 아니어도 장례를 치를 수 있나요?
A.
보건복지부는 ‘2020년 장사업무 안내(지침)’를 펴내면서 그동안 거의 활용되지 않았던 ‘시신이나 유골을 사실상 관리하는 자’ 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가족이 아닌 사람도 장례를 진행할 길을 터놓았습니다.
사실혼 관계 또는 연고자에 포함되지 않는 친족 관계(조카·며느리 등), 장기간 지속해서 동거하며 생계나 주거를 같이한 경우, 실질적 부양, 간병이나 돌봄을 제공한 경우, 사망자가 생전에 공증문서나 유언장 등을 통해 사후 자신의 장례 주관자로 지정한 경우, 친구, 이웃, 사회적 연대활동 등에 따라 장례 주관을 희망하는 경우 가능합니다.
옛부터 고인을 모신 후 특정기간을 지정하여 모시는 일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안치장소를 마련할 때 수목장 비용이 아무리 싸고 좋게 느껴져도 기간에 제한이 있다면 무용지물입니다.
양지수목장은 정해진 기간이 없으며 3년단위 관리비만 납부하시면 영구적 안치가 가능한곳으로 영면의 공간을 파묘하여 다시 이장할 염려가 없습니다.
윤달은 4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달로 양력과 음력의 차이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달로, 예로부터 ‘썩은달’, ‘공달’이라고 불리우며 불경스러운 행동을 해도 신의 벌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예부터 수의를 마련하거나 묘를 옮기는 풍습이 전해 내려져 왔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개장의 수요가 윤달에 가장 많으며 윤달에 개장을 희망하는 경우 화장장 예약이 무척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 개장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 윤달이 있는 연도
- 2025년, 2028년, 2031년, 2033년...
손없는 날이란 우리나라의 전통풍속중 하나로 혼인, 이사 등에 있어 아무런 해가 없는 날을 뜻하는 용어로, 종교에 따라 보는 경우가 있고 안보는 경우가 있으며 음력으로 끝자리가 9나 0이면 손 없는 날입니다.
이장과 개장의 경우 손 없는 날을 따져보고 좋은 날을 택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붐비는 휴일날을 고르기 보다는 평일을 고르시는 것이 더욱 편한 일정을 소화하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음력 9일, 10일, 19일, 20일, 29일, 30일)